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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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물 선물과 뜨개법 강의라는 소통의 수단으로 이웃과의 친밀감과 만남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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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여하는 이웃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 여느 이웃처럼 여기고 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자 함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뜨개 도우미 강사 양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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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의 수업을 통해 뜨개 교수법 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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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활동 뜨개강사 및 보조 강사 + 세월호 유가족 9명
2. 뜨개 선물 제작 및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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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구상 및 제작(약 140개), 선물 전달할 곳 검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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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활동 뜨개강사, 세월호 유가족 35명 참여
3. 주민 대상 찾아가는 뜨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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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만들기 3회차 수업 2군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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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도우미 강사 4명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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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법을 체득한 세월호 유가족이 찾아가는 뜨개 수업의 강사로 참여하며 자신감을 얻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기술적인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효과가 있었음(치유 공간 이웃 – 3회, 일동 카페 마실 – 3회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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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수업을 통해 제작한 목도리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지역 주민의 관계 증진에 기여 (안산 시민 대상 2차례 뜨개 선물 증정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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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수업에 참여를 통해 안산 시민은 뜨개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얻게 될 뿐 아니라 세월호 유가족과 강사, 프로그램 참여자로 만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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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프로그램이 단순히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마을 공동체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승화, 발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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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선물을 제작하고 나누는 과정, 뜨개 강습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로의 회복, 발전이 기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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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다양한 계층과 단체를 대상으로 뜨개 강습을 개최하고 세월호 유가족이 강사단으로 참여함으로서 공동체 내에서의 관계 회복을 돕고 세월호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뜨개 선물 나눔, 밥상 나눔 및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