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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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다문화, 이주 가정에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 활동의 제공으로 행복한 엄마로 건강한 가족의 성장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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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통해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확장시킴으로 원곡동 주민으로 살아가는 역량을 강화 시키는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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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로 스스로 마을 활동을 계획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움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다문화 이주 가정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떡만들기 수업 (1회)
2. 한국의 전통 음식 떡을 찌고 만들어 가정과 다문화 센터, 원곡동 내 경로당에 나눔활동 (2회)
3. 체계적인 떡 수업을 통해 떡 만드는 기술을 습득한다 (4회)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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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주 여성들의 소.확.행으로 높은 자신감의 부여와 한국 엄마들의 중간 중간 이웃으로 함께해준 시간들을 통해 관계의 확장과 친밀감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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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동내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공간에서의 활동과 찾아가서 하는 떡 공방 활동은 참여자들에게는 평소 환경의 낯섬,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이었기에 색다른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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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주 여성들은 대부분이 일용직이나 야간 근무를 하여 일정을 잡기가 처음엔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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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계획한 단체의 어려움까지 겹쳤었지만, 예상 밖 참여자들 스스로 자신들의 시간을 조정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사업 진 행중 어려움은 앙금플라워 케이크 자체 재료비가 있다 보니 더 많은 인원이 참여를 원해도 제공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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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은 선주민보다 이주민이 터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보니 이번 마을 활동 외에도 원곡 동네에서 협력할 수 있는 사람과 단체가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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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여성근로자 복지센터–공간 대여로 여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관을 알게 되었고 이후로도 공간이나 행사등에 협력해 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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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마을 활동을 알리고자 방문하였고,마을의 현안 문제를 함께 나누고 이후 원곡 안에 어떤 모임들이 필요한지 함께 의논해 나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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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협동조합 하다(HADA)에서는 참여자들이 배움을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방 공간 확보를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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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어린 자녀를 둔 이주민 엄마들이 꾸준한 일자리를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본 사업 활동을 통해 절실함을 알게 되었고, 이에 조합이 사진들과의 회의를 준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