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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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정리하고, 나누고, 함께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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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관련 기록들을 함께 읽고 정리하며 유가족 및 생존자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지속해 나가기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세월호 관련 영화 상영회 개최
2. 세월호 특조위, 416연대의 공개 자료들을 읽고, 자료 정리하는 모임을 가지며 감상문을 모아 자료집으로 엮어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
3. 416공방의 어머니들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공예 수업 진행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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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관련 영화 상영회(2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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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록 읽기 특강 1회 진행 (참사 직후부터 팽목 항의 시간들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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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 416공방과 함께하는 수공예 수업 진행. 참가 선생님(416공방 가족 11인), 참가 주민(연인원 15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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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월, 2018 일동 세월호 기억 모임 소책자 제작 및 마을 카페 비치 (총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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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가는 세월호 참사와 의미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확장된 의미(마을 안에서의 아이들의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생각들을 주민들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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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과 세월호 가족들의 만남을 통해 연대 의식을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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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민들의 참여 (초등학교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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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주민들의 연대 의식 함양(무관심과 가짜 뉴스가 가로막은 장애를 직접 만남으로 많은 오해를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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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열심히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 인원이 매 행사마다 적어서 실망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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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응 등, 사업 존재 의의를 부정하는 평가가 예상 외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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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에 전혀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공방 수업에 참여하며 안전 공원 노래도 배우고 기억 모임 소책자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