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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꿈꾸는 푸른 사월

분야
공동체 활성화 세월호 이슈기반
주체명
청소년이 꿈꾸는 사월
지역태그
와동
연도태그
2018
CONTENTS
KEYWORD
7 more properties

사업목적

안산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4.16의 기억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도록 하는데 목적
아동 및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사고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다시 만난 기억 교실 (4월~10월)

내용: 기억 교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다녀온 소감 및 마음 나누기

2. 안전 캠페인 (4월~10월)

내용: 청소년들과 단체가 주축이 되어 안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하고 O, X 퀴즈를 통해 안전 상식을 제공하며 심폐 소생술 및 응급 처치법 등

3. 청소년과 함께 하는 톡!톡!투유2탄~ (상반기, 하반기 1회씩 진행)

내용: 청소년을 위한 치유 회복 콘서트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4. 청소년 안전 보안관

내용: 스쿨존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 및 위험물을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보고 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보는 활동

자체평가

기억 교실, 전시관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있는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안산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 청소년들도 기억 교실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함(1회당20명씩*7회=학부모, 청소년 140명 참여)
안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계기가 됨(안전 캠페인 1회당 70명씩*7회=청소년 490명 참여)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나누며 응원해 줌으로써 회복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많은 청소년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됨(톡투유 40명*1회= 학부모, 청소년 포함 40명 참여)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북 콘서트 + 톡투유를 진행함으로써 유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고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됨( 북 콘서트 + 톡투유 1회 세월호 유가족,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명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 주변을 돌아보고 위험한 곳과 개선해야 될 곳을 직접 발로 걸으면서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 청소년 안전 보안관 청소년 10명)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기억 교실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함께 기억 저장소로 이동하는 이동 경로를 이용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 및 416에 대한 홍보와 가두 캠페인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

진행사진

기타 연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