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반월은 처음이지?"웰컴 투 반월골"

분야
공동체 활성화-자유주제
주체명
반월마을 공동체 주민조직"반월사랑"
지역태그
반월동
연도태그
2018
CONTENTS
KEYWORD
7 more properties

사업목적

도시변두리 도농복합지역인 반월동은 토착민과 이주민과의 이질감, 문화, 복지소외, 사각지대라는 지역적 한계점을 갖고 있음
마을주민들은 과거의 마을살이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우리 한국사회에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간의 정에 대한 복원을 꿈
어린이와 청소년, 나아가 다문화 가족의 소통을 매개로 마을의 정주 의식을 높여 “머물고 싶은 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자 함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신나는 반달마을 어린이 축제 “우리 반달마을에서 놀아요~”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 학교 등 단체 네트워크 운영)

마을의 엄마, 아빠들이 모여 직접 내손으로 만드는 어린이축제

2.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음악회 (마을 청소년, 청년 음악동아리 반울림)

마을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음악회

3. 열린 가족, 머물고 싶은 마을 (다문화 가족 패스티벌)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모여 문화를 나누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마을의 일원으로서의 성장 스토리

자체평가

사업추진결과 잘된 점
마을 조직간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지속됨 (반월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중학교 등 유관기관)
마을의 재능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만나는 계기가 됨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주었고, 이후 여러 행사에도 연계가 됨
마을 소통의 창구 역할 (추진단 이후 지속적 연계 마을에서의 소통 진행)
지역 주민이 단순하게 수혜받는 참여자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립적 마을 축제로 발돋움
반월동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어린이 축제, 청소년 음악회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살피고 돕고, 지지가 되는 마을 살이가 가능한 마을 공동체로의 진행이 가능케 함
예상 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함에 따른 다과, 식사 비용 책정 요청)추진단 회의, 주체적인 사업 활동에 주민이 모이는 곳에 식사 및 다과비 없이 과업적인 사업만 진행하는 것이 마을 만들기의 어려움으로 작용함
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 단체나 사회적 효과
어린이 축제를 운영하면서 함께한 단체의 활동 : 마을 축제 및 음악회를 운영할 때 마을이 함께 움직일 때 시너지가 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마을의 주민 자치위원회,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는 직접 함께 사업을 돕고, 지원함으로 프로그램들이 더욱 책임감 있고 풍성하게 운영됨
특히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 축제의 부스를 한 개 단독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의 게임을 어른들에게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킴
지역 상가들은 지역을 살리는 선 순환 구조로서의 역할을 수행 : 마을 상가 경품후 원을 통한 다시 마을로 되돌리는 방법을 사용함(축제 경품을 쿠폰으로 지원하고 쿠폰을 받은 지역주민은 마을 안의 상가를 이용하여 함께 상생)
마을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 :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 뿐 아니라 문화 소외 지역인 반월동 마을의 새로운 문화로써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며, 반월동 청소년들의 나눔 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음
다양한 가족들과의 이웃 맺기 :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지역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웃으로의 인식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지지하는 마을 안에 또 하나의 이웃과 지지자로서 더불어 사는 마을로 발전의 초석이 됨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지속적인 지역 주민 네트워크 망 형성 : 음악회, 어린이 축제, 다문화 사업등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것의 중요성을 의미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연대하고, 네트워크하면서 운영되어야 하는 것 이기에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관계와 네트워크 하는 것이 필요함
주민 스스로 필요한것들을 찾아내고, 자립의 기회를 마련 : 어린이 축제는 오롯이 어린이들의 몫이 되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사업들이 아이들을 초점으로 맞추어 지고, 마음이 모아지니 사업 운영에 대한 비용의 두려움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커지는 것처럼 주민 욕구에 맞춰진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주민 공동체활동에 초점을 두는 것이 필요함

진행사진

기타 연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