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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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차별, 성과주의 한국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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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며 아동 청소년, 학부모, 지역 구성원들과 풍요롭고, 당당한 공동체를 고민하며 더불어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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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더 이상 읽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창’이며 ‘음악은 더 이상 듣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음악의 향연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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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교육과 인형극을 통해서 자아를 돌보며 문화 생산자이자 주체가 되기
토론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조화로운 소통과 연대, 건전한 비판적 사고와 당당한 마을 공동체를 위한 문화예술 광장 만들기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꿈쟁이 교실’ 부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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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체’ 부모 특강(김병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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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와 정서조절’ 부모 특강(이향례 교수님)
2. ‘반월 작은 음악회’ 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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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베어’ 전문 음악 강사 청소년 음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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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보건소 앞에서 길거리 공연 2회
3. ‘룰루랄라’ 인형극 공연, 그림책 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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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단 ‘룰루랄라’ 팀의 인형극 상영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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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극단과 청소년의 독후활동 콜라보
4. ‘북울림’ 1년 STORY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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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함께한 1년 동안의 프로그램 활동사진 및 책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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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밴드, 인형극단, 인문학 강사의 공연, 교육, 전시, 토론
5. ‘북울림’ 1년 STORY 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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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림 1년 사업 내용을 책으로 제작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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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부터 회의자료, 결과보고서, 활동 내용, 향후 계획 등을 담아 제작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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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울림 고등학생 대표만 있으니 중학생 대표도 있었으면 좋겠고 기획과정을 함께하며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중학생 대표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봉사하는 청소년과 공연하는 청소년을 구분할 수 있게 조끼를 준비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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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가 좁고 주위 가게에서 민원이 들어와 안타까웠으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도 막상 청소년들의 공연엔 비협조적인 모습이 서운하고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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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준비한 음료가 비용은 비싼데 정작 먹다가 누구 건지 모르니 버리게 되어 아까웠으며 다음엔 팩으로 된 음료를 준비해서 안 먹을 땐 챙겨갈 수 있게 해야겠음 이름표를 붙여도 좋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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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후반기 두 번으로 음악회를 여는 것도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일일 듯하며 함께 봉사할 부모와 반울림 졸업생들이 더 모집될 수 있게 방법을 찾아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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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공원과 창말체육관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함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감, 용기, 도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돕고 싶음 이 지역의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고 힘을 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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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베어 밴드팀 청소년들의 공연 시간이 줄어든 것을 알고 깜짝 놀랐고 아이들이 실망할까 봐 걱정했음 서로 양보하며 시간 조율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고마웠음 기획 회의 시 착오가 없게 준비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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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담당과 인형극 공연을 맡았는데 갑자기 손이 아파 마음이 무거웠다. 곁에서도 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반울림 청소년 공연팀 홍보가 잘 되어 더 많은 청소년이 편히 공연하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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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에 할 일을 각각 정했으면 좋겠음 원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못 받아서 조금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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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이다 보니 인형극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음 주변 상가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공연하는 걸 알려서 민원을 줄이면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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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열린 공간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음 청소년들이 멋진 공연을 더 많은 주민이 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