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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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마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주체로서 역할을 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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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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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와 마을 활동,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을 찾아가 민주 시민으로써 역할과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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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소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 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배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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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주민자치, 청소년 인권과 참여에 관한 강의와 체험
2.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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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방학 기간 중 1박2일 역사-문화 주제를 담은 캠프
3.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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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과 청소년 주민자치 선진지 탐방
4. 교류와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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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돌아보기 & 주민자치 위원회와 만남/마을 활동가와 만남
5.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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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 참여 및 마을 행사 참여/봉사
6. 정리 및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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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치활동 기록을 담은 결과물 제작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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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친분과 관심사 중심으로 끼리끼리 소규모로 이루어지던 청소년 공동체가 마을 활동과 사회 참여라는 주제로 폭 넓은 관계 형성과 교류를 할 수 있었고, 소극적이던 아이들도 이러한 관계 형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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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청소년들의 마을에 대한 진단과 개선점 모색, 의견 개진등이 공식적인 주민자치위원회의 안건으로 올라가거나 직접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창구 마련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정기적인 사업 보고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었고, 이는 향후 마을 사업 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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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업 진행 초기부터 문제점이었던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사업 막바지까지 계속 이어졌고, 기존 청소년 공간 99도씨 구성원들의 참여가 다수를 이루고 의존하게 됨에 따라 사동 내에서도 특정 거주 청소년들에 국한되어 사업이 진행된 문제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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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사업 협약서를 추진하는 시기가 주민자치위원장의 교체 시기 및 분과 재구성 시기와 맞물리면서 사업 초기 준비 과정에 1인의 실무자 주도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이런 문제가 사업 마지막까지 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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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을 주도할 분과가 이후에 구성되었음에도 사업에 대한 책임과 참여에 소극적이었고 결국 실무자 1~2인의 업무 과중과 부담으로 계속 존재. 과연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이 맞았나 하는 의문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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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획 초기 다른 지역의 청소년 활동 공동체와 교류를 모색했지만 마을 활동이나 주민 자치와 관련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공동체를 찾기 어렵거나 와해됨에 따라 원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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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걸 기회로 마을 내 문제 개선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후 화성 에코센터 탐방, 마을 축제 부스를 쓰레기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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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자치위원회 내 해당 분과원들이 분담해서 사업을 진행 해야하고 위원들이 청소년들과 더 많은 만남과 교류가 있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