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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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4.16의 기억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우리 사회를 변화 시키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다시 만난 기억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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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안산 관내 청소년 및 안산주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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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매 회 20여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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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억교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다녀온 소감 및 마음 나누기 (세월호 유가족 협의회와 협력하여 진행)
2.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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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안산 관내 청소년 및 안산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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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매회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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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소년들과 단체가 주축이되어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하고 O, X 퀴즈를 통해 안전상식을 제공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안전상식 전달자로서 자부심과 자신감 등을 가질수 있는 활동
3. 청소년 안전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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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안산관내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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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1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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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마을과 스쿨존 주변을 청소년들이 직접 둘러보고 위험 요소 및 안전을 위해 보완해야 될 부분을 찾고, 토론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활동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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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결과 잘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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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교실을 다녀온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이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방문자의 99%가 위치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사업에 대한 책임감 또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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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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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캠페인 시 안전교육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리플렛을 나누어 주기 위해 실외활동으로 전환 시 오전 시간인 관계로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인원이 아주 많지 않을 때가 있었으며 특시 흐린 날씨인 경우 유동인구가 더욱 줄어 다음 캠페인 활동시에는 날씨도 잘 감안하여 진행되어야 할 부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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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단체나 사회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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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유가족 분들과의 지속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협의체 활동이나 지역의 이야기를 연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산에 와서 기억교실, 전시관을 돌아보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 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가장 큰 효과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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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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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교실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함께 기억 저장소로 이동하는 이동경로를 이용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안전 및 416에 대한 홍보와 가두 캠페인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