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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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법인 울타리넘어는 2005년부터 안산시 일동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로, 자녀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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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돌봄 문제, 마을의 주거 환경 문제, 쓰레기 문제 등으로 의제를 확대하며 주민 협의회를 결성하고 주민 자치회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함께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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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공동체 활동을 고민하고 있으며, 안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 두고두고’ 개소와 분리 배출 거점 공간, 옥상 텃밭, 세대별 환경 교육 등으로 활동 중
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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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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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실’에서 대안 물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마을 공동체 공간의 인지도를 높임, 기후 위기 시대에 알맞은 생활 문화, 소비 문화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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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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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눔을 통하여 코로나로 위축된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음, 마을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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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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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거점 공간으로서의 ‘카페 마실’ 소개, 체험으로 친환경 소비 문화 인식 확산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기후 위기 환경 교육, 세안 비누, 스킨, 로션, 에센스
2. 자운고, 샴푸 바, 크림, 로션, 클렌징 폼 만들기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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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대안적인 생활 물품 만들기 체험을 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마을 주민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와 ‘카페 마실’이 기후 위기 시대를 앞장서서 극복해가는 일동의 대표적인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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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마을에서도 다양한 문화 경험들을 누림으로써 마을 공동체의 필요성과 우리가 무엇을 함께 준비해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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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를 통해 거점 공간과 공간의 활동 상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실이 일동 안에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고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참여를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