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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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연대 의미를 활짝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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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수공예 기억 작품 제작과 나눔으로 재난 극복과정에서 마을의 아름다움을 활짝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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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가족과 주민전문강사 역량을 향상하여 공예를 통해 마을문화의 독창성을 향상하고 주민간의 차이와 소통 능력을 활짝 피움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이웃들과 416가족들이 모여 마을 문화를 주도하는 창작공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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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공방 어머니들의 수공예 기능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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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공방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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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추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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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체험활동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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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결과 잘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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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창작 열의가 높아 다양한 수공예 기술 융합을 창조적으로 진행하여 만개 창작공방의 작품의 질을 높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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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행사에 작품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만개이웃창작공방을 알리고 즉석 참여신청과 판매 문의 등 만개창작공방 수강 주민들의 자긍심을 향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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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주민과 416공방 강사와의 관계를 새롭게 맺음으로서 416공방 강사 참여 유가족에게는 참사이후 새로운 진로 모색의 장을 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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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주민들은 416공방 강사로서 만남을 통해 416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다른 차원의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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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 변수 등으로 부진한 점,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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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훈련 및 강사네트워크는 참여주민들의 공예 기능 수련이 더 필요한 관계로 추후 과제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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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을 위한 모임 및 작업장이 없어 작품제작 및 자원봉사 활동에 제한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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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공방과 연계하여 공방 장소 및 원활한 작업활동을 위한 이용공간을 확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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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참여단체나 사회적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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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공방에서 파견된 강사(유가족)분들이 슬픔의 어머니에서 공방강사로 사회적 역할을 재부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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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주민들을 만나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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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길에서 고잔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노란꽃과 나비는 이웃들의 정성어린 추모 퍼포먼스의 모범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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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참사 3주기 추모를 위해 기능을 배우고 수백점씩 자원활동 제작하고 4.16당일에 이웃들의 추모꽃집에 나와 방문객들에게 손수 부착시키며 추모활동에 동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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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참사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찾고 관점이 전환됨. “이제그만”에서 “함께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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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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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일상에서 접근하기 좋은 창작공방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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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정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창작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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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재능 나눔의 공간 및 내용으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