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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분야
세월호
주체명
엄마의 노란손수건
지역태그
안산시
연도태그
2019
CONTENTS
KEYWORD
7 more properties

사업목적

세월호 활동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유자, 연대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과 마을의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가짐
세월호 피해자 엄마들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산지역에서 함께 공감하고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
기억물품을 만들고, 나눔으로 잊지 않고 함께하는 시민들을 모으고, 역량강화 학습과 연계된 현장 탐방등 을 통하여 이후 지역 공동체 활동에 자산으로 삼음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A사업

1교시) 5/13 인권이 내게로 왔다. - 박 진(다산 인원센터 상임활동가)
2교시) 6/10 평양 아줌마와 안산 아줌마의 유쾌한 통일 이야기 – 김련희(평양시민)
3교시) 6/24 경쟁을 넘어서는 협동의 경제학 – 이완배(민중의소리 기자)
4교시) 7/8 우리는 왜 100년 전 민주공화제를 천명했는가? -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5교시) 7/15 자신에게 사진을 건네다:사진 치유자 – 임종진(공감아이 대표)

2. 체험학습

1) 5/18 5.18광주망월묘역 참배
2) 9/21 해설사와 함께하는 대부도 선감역사 탐방 – 정진각(안산 역사 연구소 소장)

3. B사업

수공예교실 특별공방1) 4/6일·8일 2회 진행(세월호 5주기 기억물품만들기)
수공예교실 특별공방2) 8/18일·26일 2회 진행(나만의 기억물품 만들기)

자체평가

우리의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었음. 역시 배움의 열정이 느낄 수 있는 순간 이였음.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안산 지역 사람들이 모여 나만의 기억물품을 만들면서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진행되었음. 우리나라의 역사와 남북의 사회체제에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공동체와 경제의 관계성과 사회적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했고 인권이 무엇인지 나는 잘살고 있는지 한번쯤은 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음
직장을 다니는 참여자들이 많아지면서 다과비나 식대 예산을 너무 작게 편성해서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전문 강의를 통해 개인 참여자들의 의식성장이 높아지고 지역 단체 소속으로 참여했던 ‘울림’ ‘토닥토닥괜찮아’에서도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연계된다면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음
앞으로 지역 공동체 교육 네트워크 형성의 대책 마련을 위한 모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음

진행사진

기타 연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