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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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아동센터 아동과 부모,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다육식물 가꾸기와 다육아트를 체험하는 학습장을 열어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동체로 발전시켜 마을꽃길 가꾸기에 도전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킴
사업내용 및 추진실적
1. 다육식물 심기 체험학습
2. 다육아트 체험학습
3. 효도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선물하기
4. 마을꽃길 가꾸기
5. 마을축제에 다육식물 체험학습 및 나눔 실천하기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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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을 통한 나눔을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높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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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나눔에서 충분한 교감이 부족하였으며, 아동들이 가꾼 다육식물을 왜 무료 나눔을 하느냐는 질문에 난감하였음 (우리는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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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마을축제에서 진행한 다육식물 무료 나눔은 아동센터라는 색깔있는 시각을 불식시켰고, 양상동 경로당 어르신과 맑은샘 아동센터 말복 삼계탕 보양식은 아동들이 키운 새싹삼을 기초로 시작하여 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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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옥상 상자텃밭 생활원예에 이어 다육식물 가꾸기와 다육아트를 통해 배운 원예지식으로 아동들이 스스로 가꾸어 판매를 통한 부업으로 이어지도록 지도 하고자 하며, 금년에 시도한 마을꽃길 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2020년도 월피동 마을정원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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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로 월피동 주민협의회에 적극동참 함으로서 다양한 생활원예와 관련한 화분만들기 지원단체인 도자기 마을 예작 및 꽃 묘종등 화훼가꾸기 및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월피동 바르게 살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등을 진행하는 월피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및 새마을 남.여협의회등 단체들과의 연계를 가졌으며, 아동들과 함께 가꾸고 만든 어버이날 효도카네이션을 어르신 효도잔치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며, 작게 시작한 마을꽃길 가꾸기 사업에 다량의 묘종 후원을 받아 더 좋은 꽃길 만들기를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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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일은 아동들과 함께 심고 가꾼 마을꽃길의 꽃이 사라지고 꽃 위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일이 빈번하여 아동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나 당당하게 꽃을 보호하려는 아동들의 자신감을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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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까지 2회에 걸쳐 마중물 사업을 실천 하면서 어린이 회원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2020년도 월피동 마을정원 사업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그동안 배운 다육식물 번식법을 활용하여 자체 성장시킨 다육식물을 마을축제에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함
